- 40대 남성 11일 입국, 중부권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예정

충남 아산에서 4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에이티엔뉴스 DB

충남 아산에서 4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19번째 확진자인 이 남성은 지난 11일 해외에서 입국해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중부권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다.

접촉자는 이 남성의 지인 1명으로 알려져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충남에는 모두 18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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