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62번~66번, 공주 57번~59번, 아산 153번, 홍성 28번째 확진자

충남 서산시와 공주시, 아산시, 홍성군에서 10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에이티엔뉴스 DB

충남 서산시와 공주시, 아산시, 홍성군에서 10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에서는 서산 51번 확진자와 접촉한 10~20대 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서산 51번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주말 본가인 서산에 내려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서산 62번~65번 확진자는 전날 서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서산 66번(4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날 서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공주시에서는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공주 57번~59번 확진자는 모두 80대이며 공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산 153번(20대) 확진자는 익산 10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전날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홍성 28번(50대) 확진자는 의정부 376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전날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6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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