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8시 57분쯤 충남 공주시 쌍신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사진제공=공주소방서)

16일 오후 8시 57분쯤 충남 공주시 쌍신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개동 176㎡ 중 10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난방용 화목보일러실에서 연통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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