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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명…아산 보일러 공장 발 '심각'

기사승인 2021.02.17  11: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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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35명, 천안 26명, 공주 4명, 당진·예산·서산 2명씩, 홍성·보령·부여 1명씩...道 누적 2314명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에이티엔뉴스 DB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발(發)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가면서 방역 당국이 감염병 차단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발생한 확진자는 74명이며 지역별로는 ▲아산시 35명 ▲천안시 26명 ▲공주시 4명 ▲당진시·예산군·서산시 2명씩 ▲홍성군·보령시·부여군 1명씩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14명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 도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36명→13명→13명→13명→14명→10명→5명→2명→1명→13명→15명→12명→9명→59명→74명이며 올해 처음으로 70명대를 기록했다. 이달 확진자는 총 294명으로 집계됐다.

우선 천안시와 아산시에서 전날 하루 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가 58명 추가 발생했다.

아산 300번~301번, 303번, 305번~335번 총 33명의 확진자와 천안 899번~919번, 921번~924번 총 25명의 확진자는 모두 보일러 공장 관련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가족·지인 또는 직장동료들이다.

해당 공장에서 지난 13일 첫 코로나19 확진자(천안 850번)가 나온 지 나흘 만에 관련 확진자는 충남 기준 107명(아산 39명, 천안 68명)으로 늘었다.

경북 청도와 제주, 춘천, 대구, 경산지역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114명이다. 이중 직원이 98명, 가족과 지인이 16명이다.

천안 920번(10대), 아산 302번(20대), 304번(5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공주시에서는 공주의료원 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공주 91번(70대), 92번(60대), 93번(80대), 94번(80대) 확진자는 지난 11일 확진된 공주 84번과 공주의료원에서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간병인이다.

공주의료원 측은 지난주 이동 제한과 면회 금지에 이어 16일부터 4층 병동 전체를 격리했으며, 입원환자도 1인 1실 분산 배치했다. 17일까지는 외래 진료를 일시 중단하고 응급실만 정상 운영한다.

이 밖에도 당진시와 예산군, 서산시, 홍성군, 보령시 총 5개 시·군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또 부여군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박한복 기자 phb1226@hanmail.net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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