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 11시 35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개동 140㎡ 중 45㎡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daum.net
15일 낮 11시 35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개동 140㎡ 중 45㎡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