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낮 12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역촌리 부근 도로를 지나던 1t 트럭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7m 아래 하천으로 추락,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출처=아산소방서)

20일 낮 12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역촌리 부근 도로에서 중국인 A씨(67, 남)가 몰던 1t 트럭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7m 아래 하천으로 추락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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